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이본 마크스(Javon Marks)는 리플 차트의 대칭 삼각 구조(symmetrical triangle structure)를 중심으로 기본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리플이 가격 행동과 상대강도지수(RSI) 사이에서 일시적인 브레이크아웃 시도로 거래가가 하락했다. 그러나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였을 때도 강세 다이버전스(bull divergence)가 나타났다. 이는 강세 브레이크아웃이 임박했다는 점을 시사한다”라고 주장했다.
보수적인 시나리오로는 로그 스케일(Logarithmic Scale)에서 관측한 바와 같이 리플이 15~18달러 구간 브레이크아웃을 기록하여 급등하는 시나리오를 전했다. 더 나아가 현재 거래가에서 약 20배 상승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마크스는 주말 암호화폐 매도에 따른 폭락 현상이 시작되기 전, 리플이 2,351일 저항 트렌드를 돌파한 사실에 주목하며, 이를 최대 150달러 목표가에 근접하는 시나리오가 유효하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리플의 단기 전망에서도 낙관적인 전망이 제기되었다.
암호화폐 예측 툴 코인체크업(CoinCheckup)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판결 전 리플의 거래가가 다음달 예상 거래가보다 20.98% 낮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현재 리플의 기술적 지표는 강세 신호를 기록했다. 구매 압박 증가와 현재 거래가 모두 리플이 최근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RSI와 이동평균수렴발산지수(MACD)가 긍정적인 모멘텀을 시사한다는 점도 상승 낙관 가능성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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