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은 최근 거시경제 지표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9월에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이 낮다고 시사함에 따라 총 3천만 달러의 소폭 유입을 경험했다고 코인셰어즈는 설명했다.
비트코인(BTC) 투자 상품에 4,200만 달러, 이더리움(ETH) 투자 상품에 420만 달러, 기타 멀티체인 자산 상품에 2,100만 달러가 순유입됐지만 솔라나(SOL) 상품에서는 순유출(-3,900만 달러)이 나타났다.
솔라나는 밈코인 거래량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사상 최대 규모인 3,9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됐으며, 이는 의존도가 높은 밈코인의 거래량이 급감한 결과라고 코인셰어즈는 분석했다.
비트코인 숏(인버스) 펀드에는 90만 달러가 유출됐다.
국가별로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에서 유입이 발생했지만 스위스, 홍콩에서는 유출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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