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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강세 전망 이어지는 암호화폐...솔라나(SOL) VS 리플(XRP) 트렌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8/20 [22:00]

[코인 빅데이터] 강세 전망 이어지는 암호화폐...솔라나(SOL) VS 리플(XRP) 트렌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4/08/20 [22:00]

▲ 솔라나(SOL)

 

최근, 약세 흐름이 이어지던 인기 밈코인 솔라나(Solana, SOL)와 리플(Ripple, XRP)에서 강세 조짐이 포착되었다. 덩달아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두 가상자산의 랠리 가능성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솔라나와 리플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리플, 언급량 추이는?

8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81회, 리플은 201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리플,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78%, 부정 8%, 중립 1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기여하다’, ‘성장하다’, ‘다양하다’, ‘저렴하다’, ‘빠르다’, ‘적극적’, ‘기대하다’, ‘차별화되다’, ‘성공적’, ‘안전하다’, ‘수수료 없다’, ‘개선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가격 오르다’가,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가 있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70%, 부정 23%, 중립 8%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기대하다’, ‘효과적’, ‘강세’, ‘적극적’, ‘성장하다’, ‘가격 미치다’, ‘개선하다’, ‘빠르다’, ‘긍정적’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위험 있다’, ‘제한되다’, ‘가격 오르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다.

 

솔라나·리플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지난 12개월간 솔라나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부문에서 성장세를 기록한 사실에 주목했다. 솔라나 온체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 이후 증가했다. 솔라나의 최고 일일 증가량은 34억 달러로 집계됐다.

 

또, 코인마켓캡 데이터 기준 지난해 10월 이후 솔라나 시가총액이 이더리움(Ethereum, ETH)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한 것으로 관측됐다.

 

20일, 반에크(VanEck) 디지털자산 연구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이 시카고옵션 거래소(CBOE)에서 반에크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규칙 변경이 삭제된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솔라나 현물 ETF 상장을 추진한다는 반에크의 계획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뉴스 미디어 FX스트리트는 리플이 0.545달러에 형성된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재시험했다고 보도했다. 리플이 200일 EMA를 지지선으로 확고히 유지한다면, 리플이 랠리를 기록하여 0.643달러를 일일 지지선으로 재시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0.643달러 지지선도 돌파한다면, 13% 추가 랠리를 이어가면서 다음 지지선으로 0.724달러를 재시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상대강도지수(RSI)는 50을 넘어 중립으로 전환되었으며, 어썸 오실리에이터(AO)도 중립 구간인 0을 넘었다.

 

디지털 자산 뉴스 플랫폼 크립토포테이토는 리플 차트에 형성된 골든크로스(Golden Cross)가 리플 랠리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골든 크로스 패턴은 50일 이동평균선(MA)이 200일 MA를 돌파할 때 형성되며, 트레이더는 이를 강세 신호로 본다.

 

솔라나·리플, 오늘의 시세는?

8월 20일 오후 4시 45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3.23% 상승한 147.29달러이며, 리플의 시세는 5.99% 상승한 0.6082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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