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 따라 강세장 진입?..."4분기 BTC 강세 전망"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8/22 [04:00]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 따라 강세장 진입?..."4분기 BTC 강세 전망"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4/08/22 [04:00]

▲ 출처: 플랜비 트위터 계정



비트코인(BTC) 가격 예측 모델 '스톡 투 플로우(S2F) 모델'을 고안한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매 반감기 사이클마다 평균적으로 7~10배 상승해왔다. 현재 비트코인은 2022년 바닥에서 약 4배 상승했다. 앞으로 12개월 동안 BTC가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라”며 낙관론을 전했다.

 

비트코인 기술 분석가 크립토콘(CryptoCon)도 "많은 트레이더들이 경기침체를 이유로 들며 이번 시즌 비트코인 최고점은 지난 3월이라고 말하지만, 4년 반감기 사이클에 따르면 BTC는 여전히 강세장 초기 단계에 있다”며 낙관론에 힘을 실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콘은 “BTC는 이번 반감기 시즌에서 과거 반감기 패턴보다 일찍 강세를 보였다. 지난 첫 번째 반감기 강세장 진입 시점인 2012년 11월 말을 기점으로 BTC는 다시 상승 궤도에 오를 것이며 내년 말 고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지난 BTC 반감기 사이클을 보면 4분기 강세 랠리가 시작됐다. 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보합세를 나타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160억 달러 SBF 제국의 몰락…넷플릭스가 담아낸 충격 실화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