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메타(LM) 프로젝트,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더 어울림 2024’ 페스티벌 참여
레저메타(LM) 프로젝트(운영사 더문랩스_대표 문성억)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The Oulim)’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더 어울림(The Oulim) 2024’는 AI, 메타버스, NFT, VR,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K-콘텐츠를 5개의 테마로 구성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혁신 기술과 융합된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다. ‘더 어울림(The Oulim)2024’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디자인 익스체인지(DESIGN EXCHANGE)에서 시작해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는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의 전시로 이어질 계획이다.
레저메타(LM) 프로젝트의 운영사인 더문랩스는 산하의 최근 리뉴얼 오픈한 웹3 크리에이터 DAO(다오) 플랫폼인 아이라이크엘엠(i like LM)과 올해 초 국제 가우디 재단(Gaudi World Foundation)과의 합작법인인 가우디 아시아 퍼시픽(Gaudi Asia Pacific)과 함께 참여한다.
가우디 아시아 퍼시픽(Gaudí Asia Pacific)은 저명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안토니 가우디의 유산을 기리며 그의 비전적인 디자인과 예술적 접근 방식을 새롭게 해석하고자 하는 새로운 세대의 창작자들을 영감 받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가우디 아시아 퍼시픽(Gaudí Asia Pacific)은 아이라이크엘엠(i like LM)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이기도 한 국내 유명 미디어 아티스트 5인(구동하, 김진아, 레지나킴, 신용운, 장세영)과 함께 “경계 없는 융합”를 테마로 가우디의 건축 및 예술 철학과 아이디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아이라이크엘엠(i like LM)은 아티스트들이 재창조한 가우디 IP 기반의 미디어 아트 작품을 NFT로 제작하고 전시하게 된다.
레저메타(LM) 프로젝트는 디지털 경제 시대에 가치 있는 글로벌 IP를 창출함으로써 크리에이터와 팬덤 모두의 데이터 주권 회복과 지속가능한 문화,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글로벌 웹3 DAO 프로젝트다. 이에 운영사인 더문랩스는 웹3 크리에이터 DAO 플랫폼, 아이라이크엘엠(i like LM)과 지난 5월 출범한 자회사인 더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아트, K-팝 등 K-컬처를 핵심 IP로, 잠재력 있는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국내외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한 팬덤 커뮤니티를 DAO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합작법인 가우디 아시아 퍼시픽을 통해서는 안토니 가우디 IP에 기반한 다양한 콘텐츠를 국내외에 소개함으로써 자체로서 팬덤을 형성한 하나의 글로벌 DAO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더문랩스는 지난 9월 3일 태국에서 K-팝 콘서트와 같은 대형 문화 행사가 가능한 아레나를 중심으로 호텔, 리조트, 리테일 몰, 비치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 리조트 건설 사업을 위한 합의 각서(MOA)를 체결한 바 있으며, 국제 가우디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현대적인 디지털 기술로 재창조된 가우디의 예술과 문화 콘텐츠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가우디 컬처 허브(Gaudi Culture Hub)’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더문랩스 박제정 웹3 사업기획실장에 따르면, “이번 ‘더 어울림(The Oulim) 2024’에서는 현대 예술과 건축의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적인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일 계획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관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예술적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글로벌 미디어 아트 시장에서의 한국 콘텐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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