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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의 신형 스마트폰 '시커', 출시 전 사전 주문 7천만 달러 돌파...SOL 3% 넘게 상승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9/19 [10:54]

솔라나의 신형 스마트폰 '시커', 출시 전 사전 주문 7천만 달러 돌파...SOL 3% 넘게 상승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4/09/19 [10:54]

▲ 출처: 솔라나 모바일 트위터 계정



DL뉴스에 따르면 솔라나(SOL) 모바일이 개발 중인 두 번째 스마트폰 '시커(Seeker)'가 출시 전 사전 주문에서 7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솔라나의 첫 스마트폰 '사가(Saga)'의 수익을 5배 이상 초과하는 성과다. 시커는 2025년 여름 출시 예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높은 수요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새로운 모델은 더 가벼운 무게와 밝은 화면, 긴 배터리 수명, 그리고 50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암호화폐 지갑 기능을 포함해, 두 번의 화면 탭으로 간편하게 암호화폐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시커 구매자들은 NFT를 통해 다양한 보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과거 구매자들에게 에어드롭된 밈코인도 일부 포함될 예정이다.

 

솔라나 스토어는 암호화폐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수수료가 없어, 사용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9월 1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47분 현재 시총 5위 코인 SOL은 24시간 전 대비 3.42% 오른 135.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 금리 '빅컷'(0.50%포인트 금리인하) 발표에 대장주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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