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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중동 긴장에도 6만5천달러선 유지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9/29 [20:29]

비트코인 가격, 중동 긴장에도 6만5천달러선 유지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4/09/29 [20:29]

▲ 폭격받은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이스라엘의 헤즈볼라(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세력) 수장 암살로 중동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변동성이 크지 않은 모습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9일(한국시간) 오후 8시 28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0.22% 내린 65,666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는 여전히 4.63% 오른 상태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제거했다고 전날 발표했고, 헤즈볼라도 이를 공식 확인했다. 헤즈볼라는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하마스를 지원해 왔다.

 

이스라엘은 지난 17일 자국과 헤즈볼라 교전으로 피란한 북부 접경지대 주민의 안전한 귀환을 전쟁 목표에 추가했으며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을 선언하고 헤즈볼라의 근거지인 레바논을 집중 공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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