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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럼프에 7,500만 달러 후원...리플 공동설립자, 해리스에 100만 달러 XRP 후원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0/16 [11:44]

머스크, 트럼프에 7,500만 달러 후원...리플 공동설립자, 해리스에 100만 달러 XRP 후원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4/10/16 [11:44]

▲ 트럼프 vs 해리스/출처: InteractivePolls X 계정     ©코인리더스

 

경제 전문 속보 피드 Aggr News X 계정이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보고서를 인용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후원하는 아메리카팩(America PAC)에 7,5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16일(현지시간) 트윗했다.

 

또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두 공동창업자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원 슈퍼PAC(정치후원회)에 각각 250만 달러를 기부했다. 마크 안드레센은 트럼프 선거 캠프 및 공화당에 연방 한도액인 84만4,600 달러를 추가 기부하기도 했다. 앞서 7월 a16z 측은 공개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은 최근 X를 통해 "리플(XRP) 공동설립자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암호화폐를 후원했다. 이는 해리스의 첫 암호화폐 후원금"이라고 전했다. 관련 문서에 따르면 크리스 라슨은 해리스 지원 PAC인 퓨처포워드(Future Forward)를 통해 XRP로 100만 달러를 후원했다. 해리스 선거 캠페인은 암호화폐 후원금을 직접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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