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펜토시(Pentoshi)는 솔라나(SOL)가 사상 최고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11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펜토시라는 익명의 애널리스트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809,700명의 팔로워에게 솔라나(SOL)가 '사상 최고 대기실'(all-time high waiting room)에 있다고 말했다.
펜토시는 솔라나가 주간 차트에서 강세 신호로 여겨지는 더블 바텀 패턴을 형성했다고 언급하며, 저항선 204달러 돌파 후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펜토시는 "단기 저항이 있을 수 있지만 오래 지속되진 않을 것"이라며 "가격 하락 시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장기 목표가는 420.69달러로, 현재 수준에서 약 110%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펜토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TOTAL3)도 약 14% 상승해 7,6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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