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BitMEX) 창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대규모 거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11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헤이즈는 크립토반터(CryptoBanter)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암호화폐 강세장이 2023년 3월 연방준비제도(연준)이 미국 은행업계 지원을 위해 4조 달러를 '비밀리에' 발행한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각국이 통화량을 대폭 증가시키면서 비트코인(BTC)이 새로운 강세장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헤이즈는 이 상승세 속에서 솔라나(SOL)가 단기적으로 이더리움(ETH)보다 높은 성과를 보일 것이라 예상했다.
솔라나는 FTX 사태 이후 7달러에서 현재 205달러까지 급등했으며, 이는 체인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솔라나는 거래 비용이 저렴하고, 최근 18개월 동안 수익과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했다”며 솔라나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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