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전 킥복싱 선수이자 인플루언서인 앤드류 테이트(Andrew Tate)는 비트코인(BTC)의 진정한 강세장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현재의 상승세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89,229달러라는 사상 최고가(ATH)를 기록한 가운데, 테이트는 비트코인의 진정한 가치는 그 인플레이션 방지 특성에 있으며, 시장이 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테이트, "비트코인의 무한 상승 가능성" 언급
테이트는 "세상 모든 것이 BTC 대비 하락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팔겠는가? BTC는 디플레이션 자산이기 때문에 다른 자산 대비 성과가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기관 관심과 함께 새로운 ATH 기록
반면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명 앤젤 투자자 제이슨 칼라카니스(Jason Calacanis)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비트코인이 여전히 제로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현재 그 가능성은 5% 미만으로 낮다고 언급하며, 이제 비트코인은 "실패하기에는 너무 큰 자산"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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