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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ETF 승인 시 최대 500달러 가능…시장 낙관론 지속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1/23 [03:00]

솔라나(SOL), ETF 승인 시 최대 500달러 가능…시장 낙관론 지속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4/11/23 [03:0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솔라나(SOL)가 ETF 승인을 받을 경우 단기적으로 390달러, 중장기적으로는 5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인공지능(AI) 분석이 공개됐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는 AI 분석 플랫폼 챗GPT-4o에 솔라나 ETF 승인 시의 시장 반응을 예측하도록 요청했다. 이에 따르면, ETF 승인은 암호화폐 가격에 강력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솔라나는 즉각적인 반응으로 50% 상승해 39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장기적으로는 500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솔라나는 최근 비트코인(BTC)의 10만 달러 돌파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번 주 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에크(VanEck), 21셰어즈(21Shares), 캐너리 펀드(Canary Funds) 등 주요 자산운용사가 솔라나 ETF 승인을 신청한 가운데,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이 곧 이루어질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AI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 ETF 승인이 단기적으로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며, 솔라나의 경우 시장 구조와 투자자 심리가 다르다고 평가했다. 특히, 솔라나가 보유한 독특한 기술적 강점과 최근의 상승세가 ETF 승인 이후 강한 상승세로 이어질 가능성을 강조했다.

 

AI는 솔라나 ETF 승인이 2025년 7월 중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는 SEC의 240일 검토 기간과 시장 사이클, 그리고 규제 환경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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