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이번 주 초 9만 달러에서 시작해 중반에는 이전 최고가인 9만3,800달러를 돌파하며 9만9,800달러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10만 달러 문턱에서 저항을 받으며 9만8천 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간 기준으로는 7.4% 상승하며 시가총액 1조9,4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BTC의 시장 점유율은 57.85%로 하락하며 알트코인 시즌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XLM은 하루 동안 0.4309달러에서 0.6342달러까지 치솟았다. XLM은 지난 한 달간 500%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주요 알트코인 중 최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카르다노(ADA), 리플(XRP), 도지코인(DOGE)는 각각 3%, 5%, 10% 하락하며 최근 상승세에서 조정을 겪고 있다.
톤코인(TON)과 폴카닷(DOT)은 각각 9%, 15%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날 대비 0.09% 하락, 3조 3,500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강세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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