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새로운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9만6천 달러를 돌파하며 10만 달러 돌파를 앞둔 비트코인은 전 세계 투자자와 금융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개인 금융 작가 로버트 기요사키는 "10만 달러 돌파 이후 중산층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며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이 주류 금융 자산으로 자리잡으면 기업, 은행, 국부펀드 등만이 주요 소유자가 될 수 있다며, "현금보다 비트코인이 자산을 보호하는 데 훨씬 유리하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FOMO(놓칠 수 있다는 두려움)를 받아들이라"고 조언하며, 비트코인이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톰 리, 비트코인 25만 달러 전망
톰 리는 또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사례를 들어, 기업이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으로 활용하면 주주 가치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은 상승 가능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시장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50만 달러? 비트코인 새로운 금융 질서의 중심으로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이후의 세계
월가의 항복과 비트코인의 승리
현재 비트코인은 단순한 디지털 자산을 넘어 새로운 경제 질서를 창출하며, 전 세계 금융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10만 달러 돌파 이후 비트코인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앞으로의 시장 흐름이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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