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문가 "이번 시장 사이클, BTC 최대 100만 달러 가능...시장 조정은 일시적"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플랜비는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2024년 반감기가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S2F 모델이 비트코인의 희소성 증가와 가격 상승 간의 상관관계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예측 도구임을 재확인했다.
그는 "2020년 반감기 이후 모델 값은 5만 달러였으나 실제 평균 가격은 3만4천 달러였다. 이번 주기에서도 모델 값의 두 배인 100만 달러에서 절반인 25만 달러 사이에서 평균 가격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S2F 모델이 기존 분석가들의 모델보다 훨씬 높은 가격 정점을 예측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플랜비는 "다른 모델들은 이번 강세장에서 최고 20만~30만 달러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지만, S2F 모델은 훨씬 높은 수준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현재 95,5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으로 2% 이상 하락했다. 플랜비는 이 같은 가격 변동이 강세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시장 조정이 일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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