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밈코인 페페코인(PEPE)이 고래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집으로 강력한 상승 기대감을 받고 있다. 최근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한 고래 지갑은 바이낸스에서 총 3370억 개의 PEPE를 매집하며 20일 동안 약 692만 달러를 투자했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은 페페코인 고래들의 지속적인 매집이 시장의 관심을 크게 끌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약 33만4천 개 이상의 주소가 PEPE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강세장을 맞이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페페코인의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페페코인은 최근 코인베이스 프라임의 커스터디 서비스에 통합되며 추가적인 자금 유입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 같은 기술적 및 시장적 개선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강한 낙관론을 자극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현 PEPE는 0.00002091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한 달 동안 158% 상승을 기록했다. 주간 상승률은 13%로, 최근 강세를 반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래들의 매집 증가와 함께 페페코인의 상승 가능성이 크게 열려 있으며, 최대 7배 급등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페페코인은 최근 10조 개 이상의 토큰이 매집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이러한 대규모 거래는 시장 전반의 상승 압박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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