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모바일, 2025년 중반 ‘시커 모바일’ 출시 확정…SOL 가격 상승 모멘텀?
‘시커 모바일’에는 솔플레어(Solflare)와 협력해 개발된 ‘씨드 볼트 월렛(Seed Vault Wallet)’이 탑재되어, 사용자 프라이빗 키 보관과 디앱 사용이 보다 안전해졌다. 또한, 디앱 스토어 2.0은 디파이(DeFi), 게임, NFT, 인공지능(AI) 관련 앱을 지원하며, 수수료 없이 보상 추적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하드웨어 면에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시커 모바일’은 보다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카메라, 그리고 배터리 수명이 연장되었으며, 더 슬림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구매자들은 NFT 형식의 ‘시커 제네시스 토큰(Seeker Genesis Token)’을 제공받아 독점적인 보상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시커 모바일’의 가격은 500달러로 책정되었으며, 현재까지 14만 5,000개 이상의 사전 예약이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높은 수요는 블록체인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혁신을 의미한다. 시장에서는 이 신제품 출시가 솔라나의 토큰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SOL 가격은 196달러로, 24시간 기준 최저 193.54달러에서 최고 216.70달러 범위 내에서 거래되었다. 전문가들은 ‘시커 모바일’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솔라나 가격이 4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게이프는 "웹3 혁신과 NFT 혜택이 솔라나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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