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시간 동안 9.14억 달러 암호화폐 선물 포지션 강제청산...투심 '탐욕→중립' 전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5/31 [09:29]
31일(현직시간)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총 9.14억 달러 상당 선물 포지션이 강제청산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롱 포지션 강제청산 규모는 8.29억 달러(약 90.7%), 숏 포지션 강제청산 규모는 8,500만 달러(약 9.3%)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10포인트 내린 50을 기록했다. 탐욕 단계에서 중립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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