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공식 성명을 통해 "현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유력 후보고 꼽히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 무근이며 허위 보도"라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행정부 자문위원들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을 지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베센트 재무장관이 파월 의장의 후임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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