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이 미국의 요구대로 핵 프로그램(핵무기 개발)을 포기한다면 이스라엘은 군사 작전을 중단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총리는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기반으로 핵무기를 개발 중이라는 정보는 이미 미국과 공유하고 있다. 이란은 수개월 내, 혹은 1년이 채 되지 않아 핵무기 실험 장치나 시험용 기기를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진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으로 이란 핵 과학자 최소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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