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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코인, 0.50달러 턱걸이...'파이투데이'로 반등할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6/23 [23:50]

파이 코인, 0.50달러 턱걸이...'파이투데이'로 반등할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6/23 [23:50]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의 연례 행사인 ‘파이투데이(Pi2Day)’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커뮤니티는 주요 발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토큰 가격 상승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지정학적 위기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흔들리면서 파이 코인(PI)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파이투데이는 매년 6월 28일 열리는 행사로, 파이 네트워크의 주요 개발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사용자 인증(KYC) 기능 개선과 함께, 공동 창업자인 니콜라스 코칼리스(Nicolas Kokkalis)가 컨센서스 2025에서 생성형 인공지능(GenAI) 세션에 참여한 사실이 공개되며 AI 기술 연계 발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Pi2Day’ 검색 관심도는 6월 21일 최고치인 100을 기록했다. 이 같은 관심은 거래소 상장, 신규 앱 출시 등 커뮤니티가 예상하는 굵직한 소식들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다. 일부 유저는 AI를 활용한 마이닝 효율화, 사용자 경험 개인화, 보안 강화 등의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시장 상황은 낙관론에 찬물을 끼우고 있다.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고, PI는 그중에서도 약세가 두드러졌다. 현재 PI는 0.50달러로, 사상 최저가 대비 24.5%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지난 한 달간 하락률은 35.1%에 달하며, 주봉 종가는 출시 이후 최저 수준인 0.503달러에 마감됐다.

 

토큰 유통량 증가도 가격 하락에 일조했다. 파이스캔(PiScan)에 따르면, 중앙화 거래소에 유통된 PI 토큰은 지난주 3억 4,500만 개에서 3억 6,200만 개로 증가했다. 이는 매도 압력을 높이고 기술적 약세 흐름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도 하락세 지속을 시사하고 있지만, 일부 커뮤니티는 파이투데이 발표 내용에 따라 단기 반등이 가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단, 가격 반등은 발표의 실질적 파급력과 네트워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달려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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