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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41개, 2030년 은퇴자산 될까?...전문가 "연소득 10만 달러 보장 가능"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6/25 [01:30]

비트코인 4.41개, 2030년 은퇴자산 될까?...전문가 "연소득 10만 달러 보장 가능"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6/25 [01:3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은퇴 후 매년 10만 달러의 인플레이션 조정 소득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비트코인(Bitcoin, BTC) 보유량을 연령별로 예측한 새로운 차트가 공개되면서 장기 투자 관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5,471달러까지 상승한 가운데, 분석 계정이 X(구 트위터)를 통해 공유한 모델은 보수적인 7% 성장률을 기준으로 은퇴 시 필요한 BTC 보유량을 제시했다. 해당 모델은 5세부터 75세까지 연령에 따라 예상 은퇴 시점까지 필요한 BTC 수량을 그래프로 시각화했다.

 

예를 들어, 2025년 현재 65세로 은퇴를 앞둔 사람은 연간 10만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약 10BTC 이상을 보유해야 하는 반면, 2075년에 은퇴할 25세는 0.31BTC만으로 동일한 소득을 실현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처럼 투자 시점이 빠를수록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어 필요한 BTC 양이 급감하는 구조다.

 

세부 데이터 분석 결과, 35세 투자자가 2030년 은퇴를 목표로 할 경우 4.41BTC가 필요하고, 2040년 은퇴 시에는 1.54BTC, 2065년에는 단 0.27BTC만으로도 충분하다. 5세 아동이 2075년에 은퇴할 경우 필요한 BTC는 0.56개 수준이다. 반대로 75세가 2025년 은퇴를 목표로 한다면 9.80BTC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는 10만 달러의 현재 비트코인 가격 수준을 2017년 1,200달러, 2021년 3만 2,000달러 시기와 비교하며, 고점처럼 보이지만 이후 급등이 이어졌던 과거와 유사한 흐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2017년에는 1,200달러에서 1만 9,000달러까지, 2021년에는 3만 2,000달러에서 약 6만 9,000달러까지 상승한 바 있다.

 

분석 계정은 오는 2030년까지 4BTC만 보유하더라도 연간 10만 달러 수준의 실질 소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시세 기준 4BTC는 약 42만 1,772달러에 해당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전략적 자산 축적 시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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