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는 향후 5년간 기술적 확장성과 신규 수요 증가를 기반으로 현재 5,000달러 투자 시 2030년까지 1만 달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솔라나는 초당 약 6만 5,000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으며, 거래 수수료는 0.01달러 미만으로 매우 저렴하다. 이 같은 속도와 비용 효율성 덕분에 비자(Visa)는 2023년 자체 실험을 거쳐 이더리움에서 솔라나로 스테이블코인 결제 파일럿을 전환했다. 쇼피파이도 솔라나 기반 결제 앱 ‘솔라나페이’를 도입해 수백만 개의 온라인 상점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솔라나는 탈중앙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DePIN) 분야에서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다. 수십 개의 DePIN 프로젝트가 솔라나 위에서 무선통신, 저장, 센서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며,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렌더(Render) 등 주요 프로젝트가 솔라나로 전환하면서 관련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ETF 승인 기대도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REX-오스프리(REX-Osprey)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일반 승인을 거치지 않는 방식으로 솔라나 ETF 출범을 추진 중이며, 월가에서는 연내 공식 ETF 승인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승인 시 제한된 유통 물량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SEC의 승인 거절, 기술적 장애, 밈코인 중심 네트워크 이미지 고착화 등은 잠재적 리스크다. 특히 솔라나는 2023년 2월 이후 장기 네트워크 중단은 없지만, 만약의 사태 발생 시 신뢰도에 타격을 줄 수 있다. 또 ETF 유입 기대와 달리 실제 수요가 제한적일 경우 기대 대비 저조한 성과도 우려된다.
현재 솔라나의 시장가치와 성장 궤적을 고려하면, 연평균 15% 복리 수익률만 유지해도 2030년까지의 자산 두 배 성장은 실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중간중간 출렁임을 견디며 장기 보유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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