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 가격이 하루 만에 5.19% 상승한 가운데, 총 3억 400만 달러 상당의 SOL 토큰 20억 개가 익명의 고래 지갑을 통해 순식간에 이동한 사실이 포착됐다. 이례적인 거래 규모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체인 추적 플랫폼 웨일 얼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두 건의 동일한 대형 거래가 연속적으로 발생했으며, 각각 10억 SOL씩 옮겨졌고 시가 기준으로 각각 1억 5,206만 달러, 1억 5,214만 달러에 달했다. 거래는 발신자·수신자 모두 익명 지갑 간에 이뤄져, 추정 목적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대규모 이동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전일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 흐름을 보이던 시점에 발생했으며,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가격 변동성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반면 일각에서는 OTC(장외거래)를 통한 대규모 매수 시도일 가능성도 언급되며, 시장 가격에 직접적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거래소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는 24시간 거래량이 37억 7,151만 달러를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활발한 매매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OL 가격은 같은 기간 4.92%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SOL 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내 매수세 유입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일부 시장 분석가는 이번 고래 지갑의 대규모 이체가 SOL 매집의 일환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낙관론을 내놓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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