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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소액 거래 195% 급증...개인 투자자들이 움직인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03 [09:29]

시바이누, 소액 거래 195% 급증...개인 투자자들이 움직인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03 [09:29]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 시장이 장기간 정체 상태를 보인 가운데, 소규모 온체인 거래가 급증하며 개인 투자자 중심의 초기 매집 가능성이 포착되고 있다.

 

7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1~10달러 규모의 소액 전송이 19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미시적 거래는 대형 고래의 움직임과는 무관하며, 역사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반등 기대 심리로 선제 진입할 때 자주 관측되는 패턴이다.

 

SHIB 가격은 최근 수개월간 0.000035달러 고점을 찍은 후 지속적인 하락세에 놓였으며, 현재는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약 0.00001478달러를 넘지 못한 채 정체돼 있다. 다만, 0.000010달러 아래의 지지선을 여러 차례 방어하며 기술적 관점에서 위험을 동반한 반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9 수준으로 과매도 구간에 근접해 있으며, 이는 많은 투자자들이 이미 손을 뗀 상태라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작은 투자 심리 변화만으로도 단기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된다.

 

반면, 1,000달러 이상 중·대형 거래는 여전히 부진하다. 1,000달러에서 100만 달러 규모의 전송은 최근 13~20%가량 감소한 상태로, 이는 고래나 기관투자자의 복귀 조짐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전반적으로 SHIB는 50일 및 100일 EMA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한 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저가 매수에 나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누적 움직임이 점차 두드러지며, 기술적 전환 시 장기간 이어진 하락세를 되돌릴 수 있는 초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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