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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 7월 상승 알트코인으로 이더리움 등 3종 선택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03 [09:45]

고래들, 7월 상승 알트코인으로 이더리움 등 3종 선택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03 [09:45]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흐름 속에서 주요 고래 지갑들이 이더리움(Ethereum, ETH), 온도(ONDO), 체인링크(Chainlink, LINK) 등 특정 알트코인에 자금을 집중적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이는 7월 중 단기 상승 흐름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7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이더리움은 이번 달 고래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매집한 자산 중 하나다. 인투더블록(IntoTheBlock)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대형 보유자 순유입 규모는 지난 일주일 동안 95% 급증했다. 대규모 매수세가 포착됐다는 신호이다.

 

온도는 실물자산 연계(RWA) 기반 토큰으로, 최근 샌티먼트(Santiment) 데이터에서 고래 지갑 보유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10만 ONDO를 보유한 주소들이 최근 일주일간 총 300만 개를 추가로 축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수요가 지속된다면, ONDO는 0.92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이익 실현이 우세해지면 0.66달러 지지선까지 하락할 위험도 존재한다.

 

체인링크도 고래들의 집중 매수 대상으로 떠올랐다. 샌티먼트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10만 달러, 1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대형 거래 횟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단기 상승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해당 추세가 이어지면, 15.53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반대로 수요 약화 시 11.04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반적인 거래량 부진 속에서도 소수 종목 중심의 회복세가 형성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대형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종목 중심의 차별화 장세가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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