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자산은 비트코인이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보유액은 511억 6,000만 달러에서 744억 7,000만 달러로 31.3% 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이더리움(ETH) 보유액도 3억 5,300만 달러에서 4억 2,100만 달러로 16.15% 증가했다.
이 같은 자산 증가는 2025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거래되기 시작한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에 기반한 것으로, 블랙록은 해당 상품을 실제 자산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온체인 상에서 직접 BTC와 ETH를 대규모로 매입했다.
구체적으로, 블랙록은 1분기 말 기준 약 57만 5,860 BTC와 117만 ETH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2분기 말에는 해당 암호화폐 자산의 총 평가액이 786억 7,000만 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1분기 대비 288억 2,000만 달러 증가, 연초 대비 239억 1,000만 달러 순증한 수치다.
핀볼드는 이 수치가 ETF 수탁 지갑 기반의 공개 온체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OTC 거래나 간접 보유 자산까지 포함할 경우 실제 암호화폐 익스포저는 이보다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관 투자자의 자산 증가는 시장 유입을 확대하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블랙록의 매입 행보는 단순한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을 넘어, 디지털 자산을 장기 전략 자산군으로 본격 편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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