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가 향후 5년 내에 시가총액 5,0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현재 솔라나의 시총은 약 830억 달러, 가격은 154.40달러로, 2025년 연초 대비 21% 하락한 상태다.
이러한 급격한 가치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는 현물 기반 솔라나 ETF의 출시가 꼽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5년 중 출시 가능성은 95%로 추정되며, ETF 출시는 30억~6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 유입을 이끌 수 있다. 이는 2024년 비트코인 ETF 출시 후 나타났던 시장 반응과 유사한 흐름이다.
하지만 단순한 ETF 출시만으로는 시총 5,000억 달러 달성에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를 위해서는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킬러앱(Killer App)이 등장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반에크(VanEck)는 이미 2023년부터 이 개념을 제시해왔으며, 특히 모바일 중심의 앱이나 스테이블코인·AI 연계 서비스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솔라나는 이미 자체 스마트폰을 출시했으며, 스테이블코인 부문에서는 디파이 생태계 활용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프랭클린템플턴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서비스가 솔라나의 킬러앱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으나, 2025년에는 이와 관련된 모멘텀이 다소 둔화된 상태다.
솔라나의 시총이 5,000억 달러에 도달하려면 단가 기준 약 850달러까지 상승해야 한다. 반에크는 3,211달러, 비트와이즈는 6,636달러, 스탠다드차타드는 500달러 등의 초강세 시나리오를 각각 제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850달러는 현실성과 잠재력이 공존하는 중간 수준의 목표가로 여겨진다.
현재까지 이더리움만이 솔라나보다 앞서 시총 5,000억 달러를 달성한 알트코인으로 기록돼 있으며,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이더리움 킬러'라는 별명에 걸맞은 확장성을 입증할 경우 2030년 이전 해당 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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