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솔라나, 7월 200달러 넘는다?…ETF·네트워크 성장·가격 패턴 3박자 맞물렸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05 [07:40]

솔라나, 7월 200달러 넘는다?…ETF·네트워크 성장·가격 패턴 3박자 맞물렸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05 [07:40]
솔라나(SOL)

▲ 솔라나(SOL)     ©

 

7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 가격이 7월 중 최대 34% 상승해 208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기관 수요 증가, 네트워크 활동 급증, 상승 프랙탈 재현 등 세 가지 주요 요인이 상승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 솔라나 가격은 15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일주일간 약 6% 상승한 수치다. 이번 상승세의 배경에는 솔라나 스테이킹 ETF의 출범과 거래량 급증이 있다. 해당 ETF는 출시 이틀 만에 6,700만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XRP ETF의 성과를 상회했다. 또한, 디파이 개발사 DeFi Development Corp는 최근 2.72백만 달러 규모의 SOL 17,760개를 매입하며 자체 트레저리 구성에 나섰다.

 

솔라나 네트워크 자체의 성장도 눈에 띈다. 디파이 데이터 플랫폼 DeFiLlama에 따르면, 솔라나의 TVL(총 예치자산)은 4월 이후 60억 달러에서 86.1억 달러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활성 지갑 수도 330만 개로 증가해 네트워크 수요가 실질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적 분석도 낙관적이다. 솔라나는 올해 4월 65% 상승 전 출현했던 상승 프랙탈 패턴을 다시 형성 중이며, 현재 이 패턴의 마지막 상승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시나리오가 반복될 경우 7월 중 SOL 가격은 208달러까지 상승, 현재 대비 약 34% 상승 여력이 있다는 해석이다.

 

다만, 모든 전제는 매수세 지속 여부에 달렸다. AO(어썸 오실레이터) 히스토그램이 양의 영역으로 전환되며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지표가 다시 하락 반전할 경우 상승 모멘텀이 무력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결국 7월은 솔라나에 있어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 수 있다. 기관 유입, ETF 거래량, 온체인 지표, 기술 패턴이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 회복 여부가 향후 흐름을 가를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