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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TRX), 0.3달러 돌파할까? 강세 신호 쏟아진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06 [11:46]

트론(TRX), 0.3달러 돌파할까? 강세 신호 쏟아진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06 [11:46]
트론(TRX)

▲ 트론(TRX)     ©

 

트론(TRON, TRX)이 주요 저항선 돌파를 앞두고 강한 상승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최근 고래 매집, 네트워크 확장, 거래소 이탈 등 다수의 온체인 지표가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TRX는 최근 1개월간 완만한 상승세 속에 지속적인 매집 움직임이 포착됐다. 특히 글래스노드(Glassnode)의 거래소 순포지션 변화 지표에 따르면, 최근 30일간 TRX는 지속적인 순유출을 기록 중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매도를 위해 거래소에 보내기보다는 보유 목적으로 인출하고 있다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강세 신호로 간주된다.

 

트론 네트워크의 일일 트랜잭션 수는 900만 건을 돌파해 2023년 9월 대비 2배 증가했다. 이는 수익성과 사용성 측면에서 네트워크가 확장 중임을 보여주는 지표로, TRX의 장기적인 펀더멘털을 강화하고 있다.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TRX 보유자 중 98%가 수익 구간(in the money)에 있으며, 0.243~0.28달러 구간에서 283억 9,000만 TRX가 매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가격대가 견고한 수요 지대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상단 0.288~0.455달러 구간에서의 매입량은 44억 8,000만 TRX로 상대적으로 낮아 매도 압력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기술적으로 TRX는 0.2945달러에 위치한 박스권 상단을 시험하고 있으며,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단기 상승 랠리가 본격화될 수 있다. 다만 코인글래스(CoinGlass)의 청산 히트맵에 따르면 0.295~0.3달러는 높은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몰린 청산 밀집 구간으로, 해당 영역 도달 후 단기 조정 가능성도 함께 제기된다.

 

트레이더들은 ▲단기적으로 0.295~0.3달러 구간에서 차익 실현하거나 ▲이후 조정을 노린 숏 포지션 전략, 또는 ▲0.3달러 돌파 후 재지지 확인 시 장기 롱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 향후 방향성은 유동성 흡수와 고점 돌파 여부에 달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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