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이 지출 산출 이익률(SOPR) 지표의 세 번째 상승 신호를 기록하며, 이전과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분석 플랫폼 알프랙탈(Alphractal)은 비트코인이 새로운 온체인 탐색 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SOPR 추세가 상승하며 투자자들이 보유 자산을 이익 상태에서 적극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표는 시장의 수익 실현 흐름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로, 이번 상승은 지난 강세장에서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구조다.
알프랙탈은 이번 SOPR의 세 번째 상승이 투자자들이 1년 내에 수차례 매도 기회를 가졌다는 의미이며, 새로운 강세장의 전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차트상 파란선이 오렌지선을 하향 돌파할 경우 하락 반전 가능성도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트코인의 상승 흐름은 이익 실현 데이터에서도 확인된다. 기술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실현 이익이 수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격 반등 이후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며 약 92억 달러 규모의 수익이 실현됐다.
현재의 수익 실현 추세는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추가적인 추진력을 제공하고 있다.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 매도 측 위험 비율을 분석한 결과, 현재 이익 실현 강도가 전 강세장을 웃돌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시장이 현재 랠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SOPR 추세가 계속 상승한다면 조만간 11만 달러 돌파 시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온체인 수익성 지표와 가격 흐름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점은 장기적인 강세장의 지속 가능성을 시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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