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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하루 새 7% 급락…지금이 매수 기회일까 더 기다려야 할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15 [22:10]

도지코인, 하루 새 7% 급락…지금이 매수 기회일까 더 기다려야 할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15 [22:10]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7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최근 하루 동안 7.1% 하락하며 단기 조정을 겪고 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13.2% 상승 중이며, 14일 기준 상승률은 17.6%, 1개월 기준 8.7%, 연간 기준으로는 60.7%에 달한다.

 

이번 하락은 비트코인(Bitcoin, BTC)을 포함한 전체 암호화폐 시장 조정 흐름과 맞물려 나타난 것이다. 비트코인은 7월 14일 12만 2,838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현재는 11만 6,000달러 선으로 조정된 상태다. 도지코인의 최근 상승도 비트코인의 강세 흐름에 동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의 랠리는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기관 투자 유입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BTC 현물 ETF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금 유입을 기록해왔으며, 이 같은 움직임은 DOGE 등 다른 암호화폐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수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비트코인의 하락이 며칠 더 이어질 경우 도지코인 역시 추가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부에서는 "저점 매수(Buy the dip)"가 유효한 전략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쉽지 않다. 이번 상승 사이클에서는 소매 투자자 참여가 크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DOGE와 같은 자산의 상승 폭이 제한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반면, 비트코인만이 확실한 신고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동결한 점도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했다. 이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는 더욱 위축된 상태이며, 도지코인의 향후 방향성은 당분간 추가 조정 또는 횡보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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