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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관계자 "비트코인, 2만 달러까지 급락해도 끄떡없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17 [08:30]

스트래티지 관계자 "비트코인, 2만 달러까지 급락해도 끄떡없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17 [08:3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스트래티지(Strategy)의 비트코인(Bitcoin, BTC) 전략 매니저 차이탄야 자인(Chaitanya Jain)이 BTC 폭락 시 회사가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비트코인이 2만 달러까지 하락하더라도 모든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담보를 보유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7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자인은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60만 1,550BTC의 평가 가치는 711억 4,026만 5,480달러로, 채무 전액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가격에만 의존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4,225BTC를 추가 매입했다. 매입 자금 4억 7,250만 달러는 MSTR, STRK, STRF, STRD 등 비트코인 담보 기반 전환사채 및 주식 발행을 통해 조달됐다. 이 같은 매입 사실은 스트래티지의 최고경영자였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직접 전했다.

 

자인은 1년간 총 350억 달러를 조달해 BTC를 축적해 왔다고 설명하며, 은행 투자 구조 내에서 비트코인 준비금 기업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인들이 비트코인 지지자로 변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한편 세일러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일주일간 기록한 수익이 2,485BTC(약 2억 9,1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스트래티지의 2025년 누적 수익은 총 9만 337BTC로, 현재 시세 기준 105억 6,974만 5,179달러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해 스트래티지 측은 현재 비트코인 시장 내 변동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산 구성과 재무 구조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커뮤니티에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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