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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비트코인 눌림 속 강세 전환…ETH/BTC 비율 돌파하며 5,250달러 전망도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17 [16:58]

이더리움, 비트코인 눌림 속 강세 전환…ETH/BTC 비율 돌파하며 5,250달러 전망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17 [16:58]
이더리움(ETH) VS 비트코인(BTC)

▲ 이더리움(ETH) VS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TC)이 단기 고점에 도달한 가운데, 이더리움(ETH)이 알트코인 강세의 선두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ETH/BTC 비율이 3개월간의 박스권을 돌파하며 이더리움의 상대적 강세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7월 1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6월 21일 전쟁발 저점인 2,174달러에서 약 50% 반등하며 강한 기술적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ETH/BTC 비율이 2.64% 상단을 상향 돌파하며 알트코인 전반의 투자 심리 회복을 나타내고 있다.

 

해당 비율은 비트코인의 10만 달러 상승 랠리 이후 눌려 있던 알트코인 수요의 회복 신호로 해석된다. 분석가들은 ETH/BTC 비율이 2.90%에서 3.10%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횡보할 경우 이더리움의 추가 상승 여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술적으로는 주간 차트 기준 이더리움은 지난 3년간의 박스권 상단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 고점 재돌파 시 피보나치 확장 구간인 4,915달러~5,250달러, 더 나아가 5,970달러(161.8% 확장)까지의 상승 여력이 제시됐다. 이는 2022년 저점인 1,000달러부터 2024년 고점을 기준으로 한 기술적 예상치다.

 

단기적으로는 8시간 및 1시간 차트 모두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있지만, RSI(상대강도지수) 과열이 당장 상승을 멈추게 할지는 미지수다. 전문가들은 3,250달러 지지를 유지한다면, 단기 목표인 3,400달러~3,450달러 구간까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동시에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도 사상 최고치인 3.78조 달러에 근접하며 추가 상승 모멘텀을 형성 중이다. 현재 최고점까지는 약 40억 달러 차이로, 시장 전반의 강세가 유지될 경우 이더리움의 주도 상승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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