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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이더리움 랠리 따라 다시 뛸까? “알트코인 시즌 5파동 진입” 분석도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18 [08:49]

솔라나, 이더리움 랠리 따라 다시 뛸까? “알트코인 시즌 5파동 진입” 분석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18 [08:49]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

 

7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는 최근 주간 기준 8% 상승하며 다시 한 번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대규모 후속 랠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스위스블록(Swissblock)은 “이더리움이 앞서가면 솔라나는 더 가파르게 따라오며, 지금은 강한 회전 구간(rotational setup)이 형성되고 있다”며 솔라나에 대한 강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실제로 2024년 초와 말에도 ETH 상승 직후 SOL이 가파른 랠리를 보인 전례가 있으며, 7월의 움직임 또한 유사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 점유율 하락도 알트코인 랠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BTC 점유율은 6월 말 66%에서 62.4%로 하락했고, 이는 시장 내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위스블록은 이를 바탕으로 “알트코인 시장이 가장 폭발적인 상승 구간인 5파동(Wave 5)에 진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는 2017년 또는 2021년 후반부 흐름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시장의 초점이 ETH에 쏠린 모습이다. SOL/ETH 비율은 4월 이후 44% 하락했으며, 상승 추세 채널 하단도 이탈한 상태다. 이는 솔라나가 상대적 약세 흐름에 있었음을 시사하며, 당분간 ETH가 주도권을 유지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이 5,500만 달러 규모 SOL을 매입하는 등 고래 투자자들은 여전히 솔라나의 중장기 상승 잠재력을 높게 보고 있다. 이와 동시에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이번 주 일일 평균 차익 실현 규모는 4억 달러로 집계됐지만, 이는 과거 고점 당시 10억~24억 달러 규모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현재 SOL은 180달러 저항선을 테스트 중이며, 과거 ETH 선행 후 SOL이 따라오던 역사적 패턴이 반복된다면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다만 시장의 중심은 여전히 ETH에 머물러 있어, SOL 상승세는 시간차를 두고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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