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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이제 ETF·트레저리까지 받는다…다음 목표는 어디일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18 [09:32]

XRP, 이제 ETF·트레저리까지 받는다…다음 목표는 어디일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18 [09:32]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ETF나 기업 준비금 없이도 비트코인(Bitcoin, BTC)을 1년간 237% 초과 상승한 가운데, 이제는 ETF 상장과 트레저리 유입이라는 두 축까지 갖추게 되면서 향후 상승 여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7월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평론가 굿 알렉산더(Good Alexander)는 XRP가 제도권 도구 없이도 비트코인을 압도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제 그 기반이 갖춰졌을 때의 파급력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XRP는 2024년 7월 0.4753달러에서 2025년 현재 3.02달러까지 상승하며 535% 급등했고, BTC 대비 237% 가치가 증가했다.

 

XRP는 현재 미국 시장 내에서 ETF 기반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 프로셰어스(ProShares)는 7월 18일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에 2배 레버리지 ETF ‘울트라 XRP’를 출시하며, 그레이스케일(Grayscale)도 XRP를 포함한 대형 디지털 자산 펀드를 ETF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위즈덤트리(WisdomTree),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등의 신청도 진행 중이며, 캐나다에서는 이미 XRP 현물 ETF가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기관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기업 준비금 편입도 본격화되고 있다. 에브리씽 블록체인(Everything Blockchain)은 1,000만 달러 규모의 XRP 포함 혼합 준비금 구축을 발표했으며, 트라이던트(Trident)는 5억 달러 규모의 XRP 트레저리를 계획 중이다. 웨버스 인터내셔널(Webus International)은 3억 달러 규모 XRP 준비금 조성을 위해 SEC에 신고서를 제출했고, 비보파워(VivoPower), 웰지스틱스 헬스(Wellgistics Health), 얼트 캐피털(Ault Capital)도 보유 계획을 밝혔다.

 

XRP 생태계 확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업홀드(Uphold)와 플레어 네트워크(Flare Network)는 XRP 기반 수익형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며, 이더리움 호환 사이드체인도 6월 30일 출시된 이후 1,300개 이상의 스마트 계약이 배포됐다. 이를 통해 XRP는 이더리움 기반 디앱과의 연동을 확대 중이다.

 

또한 리플(Ripple)은 기관용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출시하고, 뱅크오브뉴욕멜론(BNY Mellon)을 준비금 수탁기관으로 지정했다. RLUSD는 현재 시가총액 5억 1,7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본격적인 확장을 시작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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