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이 2025년 들어 가장 강력한 기술적 돌파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0.21달러를 돌파한 도지코인은 핵심 저항선과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상향 돌파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0.20달러 심리적 저항선까지 무너뜨린 상황이다.
7월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지난 6월 말부터 형성된 상승 쐐기 패턴의 상단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랠리에 진입했다. 일일 상승률은 1%대를 기록 중이며, 이는 단순한 단기 펌핑이 아닌 거래량과 시장 낙관론이 동반된 기술적 강세로 평가된다.
현재 도지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70을 넘어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지만, 강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RSI가 고점에 머무르며 가격이 계속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음 저항선은 5월 이후 도달하지 못했던 0.25달러 선으로, 매수세가 이어질 경우 이 구간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시바이누(Shiba Inu, SHIB) 역시 중요한 기술적 경계에 다다랐다. 최근 몇 주 간 회복세를 보이며 0.00001437달러 수준까지 반등했지만, 현재 200일 EMA에서 저항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구간 돌파에 실패할 경우 0.00001300달러 수준으로 되돌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엑스알피(XRP)는 가장 극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20달러에서 시작된 랠리는 불과 수 주 만에 3.20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는 구조적으로 명확한 상승 삼각형 패턴의 상방 돌파 이후 진행된 급등세다. RSI는 85에 도달해 과열 국면에 진입했으며, 향후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3.50~3.80달러 구간 추가 상승 여력도 남아 있다는 평가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낙관적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XRP 모두 각각의 주요 기술적 변곡점을 돌파하며 시장 내 ‘밈코인 시즌’의 서막을 알릴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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