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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8일 뒤 폭등 시나리오? 비트코인 고점 이후 프랙탈 패턴 재현 조짐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18 [19:55]

이더리움, 28일 뒤 폭등 시나리오? 비트코인 고점 이후 프랙탈 패턴 재현 조짐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18 [19:55]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

 

7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최근 4주간 35% 상승하며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과거 비트코인(BTC) 고점 후 28일 뒤 급등했던 프랙탈 패턴이 다시 작동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ETH는 최근 24시간 기준으로도 10% 이상 오르며 단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알프랙탈(Alphractal) 창립자 조아우 웨드슨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28일 내 이더리움이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2017년과 2021년에도 BTC 고점 이후 ETH는 각각 100%, 80% 이상 급등한 반면, BTC는 20~30% 조정받는 흐름을 보였다. 이번에도 BTC가 7월 14일 12만 3,000달러 고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더리움 상승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ETH/BTC 차트에서도 강세 흐름이 확인된다. ETH는 현재 0.02938BTC 저항선에 근접해 있으며, 기술적으로 고점을 높이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만약 이 저항선에서 되돌림이 발생할 경우, 가격은 0.02605~0.02540BTC 구간까지 조정받을 수 있으나, 전반적인 상승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다.

 

기술적 지표도 강세를 지지하고 있다. 아룬 지표(Aroon Indicator)는 상승 신호선이 100%, 하락 신호선은 7.18%로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고, 20일·50일 이동평균선(MA)도 100일선을 돌파하며 상승 골든크로스를 형성했다. 향후 200일선까지 돌파할 경우, 매도 포지션은 상당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나왔다.

 

현물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1,10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이 순유입되었으며, 대부분이 개인 지갑으로 이전되며 장기 보유 신호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단기 투기보다 구조적 매수세가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의 유동성 회전, 기술적 강세 구조, 기관·개인 투자자의 동시 매수세까지 맞물리며 ETH는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고점 도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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