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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총 20조 달러 시대, XRP는 어디까지 갈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22 [05:30]

암호화폐 시총 20조 달러 시대, XRP는 어디까지 갈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22 [05:30]
리플(XRP)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미국 대통령 자문위원회 암호자산국장 보 하인스(Bo Hines)가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이 향후 수년 내 최대 20조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하며, XRP가 그 수혜 자산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7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하인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전체 시장이 현재 3조 8,700억 달러 규모에서 5배 이상 성장해 15조~20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 같은 전망의 핵심 동력으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의 통과를 꼽았다.

 

하인스는 지니어스 법안이 미국 자본시장 접근의 기반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토큰화 증권과 24시간 금융시장 같은 혁신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미국의 디지털 금융 주도권을 강화할 것으로 확신했다.

 

현재 엑스알피(XRP)의 시가총액은 약 2,030억 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5.33%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총 공급량 591억 8,000만 개 기준으로 현재 가격은 약 3.43달러다. XRP가 이 점유율을 유지하며 전체 시장이 20조 달러로 확대될 경우, XRP의 시가총액은 1조 600억 달러로 상승하며 1개당 가격은 약 18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다만 최근 XRP의 시장 점유율은 일주일간 19.3% 상승하며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른 자산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점유율이 더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XRP의 지배력 증가 추세는 트레이딩뷰 데이터를 통해 확인됐다.

 

한편, 텔레가온(Telegaon)의 보고서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62만 달러에 도달할 경우 XRP가 최대 36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20조 달러 시장에서 XRP가 현재 점유율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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