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위햇(dogwifhat, WIF)이 1.30달러 저항선 돌파를 앞두고 다시 한 번 밈코인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거래량과 고래 지갑 축적, 기술적 패턴 모두 상승을 암시하고 있다.
7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WIF는 지난주 24.31% 상승하며 강한 주간 마감을 기록했고, 25만 명 이상의 보유자 수를 돌파했다. WIF/BTC 차트는 변동성 압축 구간에 접어들며 직전 138% 급등 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도지코인(DOGE)은 최근 고점에서 2.14% 조정을 받았고, RSI(상대강도지수) 과열과 고래 매도 신호로 인해 단기 피로감이 나타나는 상황이다.
WIF는 현재 1.30달러 공급벽에서 세 번째 돌파 시도를 앞두고 있으며, 5월에도 두 차례 해당 가격에서 강한 저항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주요 고래(1,000만~1억 WIF 보유자)가 일주일 동안 670억 개 이상을 누적하며 강한 지지를 보내고 있어 분위기가 다르다. 이는 기존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전환하려는 강한 시도로 해석된다.
한편, 다른 밈코인 페페코인(PEPE)도 92% 수준의 구글 검색 관심도 상승과 함께 장기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며 기술적 전환점에 도달했다. PEPE는 3월 최저점 0.00000568달러 이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며 시총 50억 달러를 다시 넘었다. 하지만 최근 일부 고래들이 롱 포지션을 청산하고 도지코인으로 전환하는 움직임도 포착돼, 단기 조정 가능성도 열려 있다.
PEPE의 온체인 지표인 NVT 비율은 43.21로 낮은 가치를 반영하고 있으며, 거래량도 다시 매수세가 주도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과의 상관계수가 각각 0.92, 0.95에 이르러 높은 연동성을 보이고 있다. 보유 지갑 수는 43만 1,290개에 달한다.
결국 밈코인 시장은 도지코인의 둔화와 WIF·PEPE의 강세가 교차하는 국면에 있으며, 스마트머니의 자금 흐름과 기술적 돌파 여부에 따라 주도권이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WIF는 구조적 상승 여건을 갖춘 상태에서 도지코인의 단기 피로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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