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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이 치솟는 지금, 현명한 투자 전략은?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23 [05:30]

비트코인·이더리움이 치솟는 지금, 현명한 투자 전략은?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23 [05:30]
암호화폐

▲ 비트코인, 이더리움, 암호화폐     ©

 

7월 2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최근 12만 3,000달러를 돌파했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은 3,700달러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솔라나(Solana, SOL) 또한 195달러 선까지 급등하면서 지난 3개월간 이들 주요 암호화폐는 각각 34%에서 137%까지 상승했다.

 

이러한 강세장은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제도권 자금 유입, 정책 명확화 등 거시적 요인에 기반하고 있다. 유럽과 중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며 유동성이 증가했고, 6월에는 비트코인 ETF에 46억 달러가 유입되며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7월 18일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법안’이 통과되며 업계 최대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도 상승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알트코인 시장도 가속화되는 흐름이다. 솔라나는 올해 실물 자산(RWA) 토큰화 규모가 140% 증가해 7월 기준 4억 1,800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크라켄과 바이빗이 협력해 60개의 미국 주식 토큰을 24시간 거래 가능한 서비스로 내놓으면서 암호화폐가 실물 금융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다는 신호를 주고 있다.

 

이러한 급등장에서 ‘지금이라도 따라 사야 할까’라는 고민은 자연스럽지만,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위험하다. 전문가들은 'FOMO(놓칠까 두려운 심리)'를 경계하면서도, 상승장이 한창일 때 현금을 들고 관망만 하는 것도 오히려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가장 합리적인 대안으로는 정기 분할 매수(DCA)가 제시된다. 일정 금액을 주기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시장의 급등·급락 구간을 평균화할 수 있고, 장기적인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22년과 같은 급락이 다시 올 수는 있지만, 5년 이상 장기 관점에서는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것이 매체에서 강조하는 투자 원칙이다.

 

결국 암호화폐 열차는 이미 출발했고, 여기에 규칙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으로 올라타는 것이 가장 안전한 승차 방식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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