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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트럼프 “이더리움 8,000달러가 적정가” 주장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25 [23:30]

에릭 트럼프 “이더리움 8,000달러가 적정가” 주장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25 [23:3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글로벌 유동성 지표인 M2 통화공급과 함께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프로젝트 리더 에릭 트럼프는 이더리움의 적정 가치를 8,000달러로 평가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현재 과소평가돼 있으며, 장기적으로 강세장을 이어갈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7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에릭 트럼프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테드필로우스의 분석에 동의하며 이더리움이 글로벌 M2 증가세에 따라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가격에서 거래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더리움 가격은 3,600달러 지지선에서 다소 조정을 겪고 있으며, 4월 저점 대비 150% 이상 상승한 상태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따르면, 미국의 M2 통화공급은 6월 기준 전년 대비 4.5% 증가해 22조 200억 달러에 도달했으며, 이는 2022년 7월 이후 가장 빠른 연간 증가율이다. M2 통화공급이 증가할수록 시장 유동성이 확대돼 암호화폐 가격 상승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된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이더리움에 대한 수요 역시 기관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64만 ETH 언스테이킹 이후에도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ETF에는 7월 24일 하루에만 2억 1,400만 달러가 유입됐다. 그 중 피델리티 이더 ETF(FETH)가 2억 300만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블랙록(BlackRock)의 이더리움 ETF는 출시 1년 만에 100억 달러 유입을 돌파하며, IBIT와 FBTC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이더리움이 올해 하반기 비트코인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시장 전문가 아서 헤이즈는 이더리움이 연말까지 1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더리움과 글로벌 M2 지표의 상관관계는 투자자들에게 중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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