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암호화폐 엑스알피(XRP)와 비트코인(BTC)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 전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각각의 방식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중 어느 자산이 '백만장자 제조기'가 될 가능성이 더 클지는 투자 성향에 따라 갈린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약 601,550BTC를 보유 중이며, 보유 자산 가치는 428억 달러에 달한다. 최근에는 무이자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가도 지난 1년간 188% 급등해 시가총액은 1,260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이 10% 오르면 스트래티지 주가는 그 이상으로 반응하는 구조지만, 하락장에서는 손실도 증폭되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반면, XRP는 7월 랠리를 통해 시가총액 1,860억 달러에 도달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XRP는 리플(Ripple)이 발행한 토큰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시범 운영과 국제 송금 네트워크 구축 등 실사용 기반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부탄과 팔라우를 포함한 여러 국가가 XRP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시도 중이며, 이는 XRP의 채택률을 점진적으로 높이고 있다.
XRP는 규제 친화적인 구조 덕분에 기관 투자자에게 적합한 옵션으로 평가받는다. 반면, 폭발적 상승보다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경로에 가까워, 단기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에게는 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 향후 자산 토큰화와 정부 채택이 대거 이루어진다면 수조 달러 규모의 가치가 XRP 체인에 유입될 가능성도 언급된다.
결론적으로, 높은 변동성과 레버리지를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라면 스트래티지가 더 높은 수익 가능성을 제공한다. 반면, XRP는 장기적 관점에서 현실적인 금융 인프라 확장을 기반으로 한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 단, 어느 쪽이든 확실한 '백만장자 제조기'가 되기 위해서는 시장의 여러 불확실성을 뚫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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