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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0% 상승 가능성 현실일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26 [08:15]

비트코인, 100% 상승 가능성 현실일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26 [08:15]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이 하락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며 강력한 기술적 분기점에 도달했다. 현재 가격 수준에서 반등이 이루어진다면 최대 100% 상승, 즉 약 25만 달러 도달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7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5,000달러~11만 6,000달러 구간에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 압력을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하락 삼각형 상단 추세선은 여전히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주요 지지선이 견고히 방어되며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하락세는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의 대규모 매도와 비활성 고래 지갑의 대량 청산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하루 동안 갤럭시디지털은 약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1만 2,850개를 거래소에 매도했다. 이로 인해 시장은 단기적으로 11만 6,000달러 아래로 밀렸으며, 대규모 청산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하지만 이번 사이클에서 고래들이 보유 물량을 리테일(개인) 투자자가 아닌 장기 기관 투자자에게 넘기고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 변화가 감지된다.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이 올해 말까지 현재 가격 대비 100% 상승해 25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비트코인이 CME 갭 하단에서 반등해 11만 7,0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4시간 차트상 하락 추세선 아래에 머물고 있다. 반면, 11만 9,000달러~12만 1,000달러 구간의 ‘공정 가치 갭(FVG)’이 상단 저항이자 반등 목표로 작용할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최근 37.8 수준의 과매도 구간을 찍고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어 단기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적 반등이 이어질 경우, 삼각형 상단 저항 돌파와 함께 상승 전환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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