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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연속 순유입...이더리움 ETF, 기관 신뢰 탄탄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27 [23:30]

16일 연속 순유입...이더리움 ETF, 기관 신뢰 탄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27 [23:30]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ereum, ETH) 기반 상장지수펀드(ETF)가 4억 5,272만 달러의 자금을 끌어들이며 비트코인(Bitcoin, BTC) ETF를 압도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ETF 역시 1억 3,069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지만, 이더리움 ETF의 기록적인 16거래일 연속 순유입에는 미치지 못했다.

 

7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이더리움 ETF는 이날 하루 15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총 운용 자산은 206억 6,000만 달러로 확대됐다.

 

블랙록(Blackrock)의 ETHA가 4억 4,010만 달러로 대부분의 유입을 차지했다. 반면,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ETHE에서는 2,349만 달러가 빠져나갔지만 Ether Mini Trust에는 1,887만 달러가 새로 유입됐다. 이외에도 비트와이즈(Bitwise)의 ETHW와 피델리티(Fidelity)의 FETH가 각각 995만 달러, 7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ETF는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 5,050만 달러가 유출됐음에도 전체적으로는 순유입을 기록했다. 블랙록의 IBIT가 9,283만 달러로 가장 많은 유입을 기록했고, 아크21셰어스(Ark 21Shares)의 ARKB가 3,027만 달러, 비트와이즈의 BITB가 2,096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피델리티의 FBTC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Bitcoin Mini Trust)도 각각 1,019만 달러, 879만 달러를 유입시켰다.

 

비트코인 ETF의 총 거래액은 44억 5,0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총 운용 자산은 1,514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GBTC의 유출에도 불구하고 주요 ETF에서 꾸준한 유입이 이어지며 전반적인 긍정세가 유지됐다.

 

한편, 현재 시장 흐름은 기관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을 신뢰하고 있으며, 알트코인 시장 내 이더리움의 영향력이 점점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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