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 결정과 2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 등 핵심 경제 이벤트가 예고된 이번 주는 암호화폐 시장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최대 관심사는 7월 30일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결정이다. 시장은 연준이 현재의 4.25~4.50% 수준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롬 파월 의장은 기존의 '데이터 기반 유연 대응' 입장을 반복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8월 1일로 예정된 미국의 관세 인상 시한, 소비자 신뢰 지수 발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 등도 시장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자동차 및 에너지 부문에 대해 0% 관세로 무역을 확대하는 합의를 체결한 데 이어, 최근 일본과도 유사한 무역 합의에 도달했다. 이러한 소식은 월요일 미국 주식 선물시장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암호화폐 시장도 이러한 거시경제 훈풍에 힘입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 시가총액은 다시 4조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수준에 근접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주말 상승세를 이어가며 11만 9,754달러까지 상승했고, 이는 사상 최고치 대비 2.8% 낮은 수준이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이날 3% 상승하며 3,900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최근 7개월 내 최고치이며, 지난 한 달 동안 60% 가까이 급등했다. 상장지수펀드(ETF) 수요와 기업 자산 배분 확대가 이 같은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알트코인 시장도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은 사상 최고치인 850달러에 도달했고,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BCH)와 아발란체(Avalanche, AVAX)도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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