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오는 30일(현지시간) 디지털 자산 보유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 보고서에 엑스알피(XRP)가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번 보고서는 2025년 3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설립된 ‘전략 비트코인(Bitcoin, BTC) 비축(Strategic Bitcoin Reserve)’과 ‘미국 디지털 자산 비축(US Digital Asset Stockpile)’의 일환으로 작성됐다. 해당 비축 자산은 세금이 아닌 법 집행을 통해 압류된 암호화폐로 구성된다.
최근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Xaif가 XRP가 비트코인, 이더리움(Ethereum, ETH)과 함께 비축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루스소셜을 통해 XRP와 카르다노(Cardano, ADA), 솔라나(Solana, SOL)의 포함 가능성을 암시한 바 있다.
XRP가 비축 자산에 공식 포함된다면, 이는 미국 정부의 사실상 승인으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XRP는 국경 간 결제 인프라에 적합한 블록체인으로 평가받고 있어, 정부의 블록체인 전략과도 부합하는 측면이 있다.
전략 비트코인 비축은 미국의 장기적 국가 이익을 위한 핵심 디지털 자산 축적을 목표로 하며, BTC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국가 전략 자산으로 지정된 암호화폐다. XRP의 추가 여부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 변화를 상징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정부의 구조와 접근 방식을 명확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각에서는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이유로 비축 반대 의견도 있으나, XRP 지지자들은 조기 채택이 미국을 핀테크 선도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