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크립토펑크 8%↑, 문버즈 300%↑...NFT 시즌 다시 오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29 [19:45]

크립토펑크 8%↑, 문버즈 300%↑...NFT 시즌 다시 오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29 [19:45]
NFT(대체불가토큰)

▲ NFT(대체불가토큰)

 

이더리움(Ethereum, ETH)의 10주년을 앞두고 NFT 토치가 공개되면서 주요 NFT 프로젝트들의 바닥가가 급등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NFT 시즌이 재개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7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대표적인 NFT 컬렉션 크립토펑크(CryptoPunks)의 바닥가는 8% 가까이 상승해 53.85ETH를 기록했다. 한 투자자가 아시아 시간대 초반 130만 달러 규모의 크립토펑크 6개를 매수한 것도 주목을 끌었다.

 

문버즈(Moonbirds)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24시간 기준 바닥가가 20% 하락했다. 다만 한 달 기준으로는 여전히 300% 이상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일부 분석가는 문버즈가 NFT 시장 반등의 선두주자가 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클론엑스(CloneX) 역시 최근 나이키(Nike)의 자회사였던 제작사 RTFKT 해체 이후 약세장이 이어졌으나, 주말 동안 바닥가가 두 배로 뛰며 회복세를 보였다. 일부 투자자들은 공동 창업자의 발언 등을 근거로 프로젝트가 인수되거나 재편될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더리움의 NFT 토치 공개 이후, NFT 시장 전반에 유입된 자금이 증가하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실제로 한 이용자는 해당 발표 직후 크립토펑크 45개를 약 800만 달러에 매수했다. 이는 초창기 NFT 컬렉션에 대한 자본 회귀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다만, 일부 이용자들은 과열된 분위기를 경계하고 있다. 실제로 오지 오스본의 사망 후 크립토배츠(CryptoBatz) 가격이 400% 급등했던 사례처럼, NFT 시장은 단기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상승을 확신하긴 이르다는 의견도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