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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코인, 원클릭 구매 시대 열렸다...복잡한 거래는 끝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31 [22:30]

파이 코인, 원클릭 구매 시대 열렸다...복잡한 거래는 끝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31 [22:30]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가 결제 시스템에 세 번째 법정화폐 온램프를 추가하며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 온램프 플랫폼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자 글로벌 결제 수단을 강화해 생태계 확장을 꾀한 것이다.

 

7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는 지갑 시스템에 핀테크 기업 트랜스파이(TransFi)를 새 온램프 파트너로 통합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뱅사(Banxa), 온램프 머니(Onramp Money)에 더해 트랜스파이를 통해 신용카드, 애플페이, 구글페이 등으로 파이 코인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전까지 파이 네트워크 사용자들은 파이 코인을 확보하려면 개인 간 거래나 외부 거래소를 거쳐야 했고, 메인넷 이전 제한도 여전히 존재했다. 하지만 이번 통합을 통해 절차가 단순화되며 누구나 한 단계로 파이 코인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필리핀 사용자들은 GCash 앱을 통해 바로 결제할 수 있게 되었고, 헝가리 사용자들은 기존 온램프보다 유리한 환율 조건을 체감하고 있다.

 

트랜스파이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결제 기업으로, 85개국 이상에서 250개 이상의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실시간 결제망과 오픈뱅킹 등 다양한 결제 옵션을 제공하며, ISO 27001 및 AICPA-SOC 보안 인증도 확보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갖췄다.

 

이번 조치는 온램프 머니가 기술적 문제로 파이 구매를 일시 중단한 상황에서 나온 대응이다. 온램프 머니는 시스템 통합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으며, 일부 거래 지연 건은 2025년 8월 정식 출시 이후에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파이 네트워크는 그 공백을 트랜스파이로 메우며 사용자 신뢰 회복에 나선 셈이다.

 

트랜스파이의 통합으로 파이 네트워크는 100개국 이상에서 법정화폐 기반 구매를 지원하게 됐고, 사용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파이 코인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파이 네트워크가 내세우는 ‘암호화폐 접근성 민주화’라는 목표에 부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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