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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은행, XRP 기반 부동산 토큰화 착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8/01 [16:11]

일본 최대 은행, XRP 기반 부동산 토큰화 착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8/01 [16:11]
두바이, XRP

▲ XRP

 

일본 최대 은행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이 엑스알피(XRP) 기반 부동산 토큰화에 본격 착수하면서, 블록체인 금융 혁신의 중심에 XRP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펌피우스(Pumpius)는 MUFG가 엑스알피(XRP) 레저를 기반으로 부동산 자산을 온체인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기존 개념 검증 단계를 넘어, 기관 및 개인 투자자를 아우르는 전면적 인프라 구축으로 평가된다.

 

MUFG는 과거 리플넷(RippleNet)을 통해 브라질 브라데스코 은행과의 국경 간 결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제 이 기술을 실물 자산 토큰화로 확장하면서 XRP 레저의 속도, 유동성, 비용 효율성, 규제 적합성 등을 핵심 인프라로 채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MUFG의 움직임은 부동산처럼 유동성이 낮은 물리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금융 자산으로 전환하는 구조적 전환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이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자산 발행과 거래, 결제 방식 자체의 근본적 재편을 의미한다.

 

MUFG는 XRP 관련 생태계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일본 은행의 80%를 XRP 솔루션에 연결하는 SBI 리플 아시아(SBI Ripple Asia)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프로젝트 팍스(Project Pax)에도 참여 중이다.

 

펌피우스는 현재 글로벌 시장이 밈코인과 투기성 자산에 집중하는 사이, MUFG는 XRP를 일본 금융 시스템의 토큰화 기반으로 조용히 구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흐름이 향후 100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토큰화 시장에서 XRP가 중심축이 될 수 있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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